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폴미 블로그 카페 쇼핑 뉴스

폴미 블로그 카페 쇼핑 뉴스

폴미 카페 커피한잔 자유게시글 환영합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건강을 지키는 음주수칙 과 숙취예방 해소하는 12가지요령
작성자 주사파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1-01-19
  • 추천 74 추천하기
  • 조회수 1240

건 전 음 주

 

 올바른 음주습관으로 술을 접하면 술은 좋은 벗이되고 인생을 기름지게 하고 즐거운 윤활유가 될 뿐만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는 약이 된다. 술에는 알코올 이외에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물질이 많다. 당분과 각종 펩타이드 (단백질의 일종) 핵산과 아민류 칼슘 인 철과 같은 무기질과 비타민B등 무려 100여종이나 된다. 잘 마신 술은 신진대사를 개선해주고 빈혈 감기 소화 식욕증진 수면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입증된 바 있다. 또한 술은 응급처지나 이뇨제로 쓰이기도 하고 최근에는 비만증을 조절하는 데도 이용되고 있다. 적당히 마신 술은 즐거운 삶의 촉매제로서 두려울 땐 안심을 슬픈 땐 위안을 기쁨은 배로 증폭시키주며 인간의 희노애락과 함께 할 수 있는 묘약이다

 

 

 

  건강을 지키는 음주수칙

 

   1. 과음 폭음을 피하라

    과음과 폭음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손상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병의 원인이 된다. 각종 간질환 위장병 심장질환이나 뇌세포의 손상을 야기시킨다. 그리고 음주자의 건강과 자제력을 상실시켜 가족과 대인관계에 피해를 주기도 하고 사회생활에 치명적인 결과를 낳기도 한다. 음주량은 일과에 지장을 받지 않을정도로 미시고 10~12시간 이내에 술이 완전히 깰 수 있을 정도가 적당하다.

 

   2.  첫잔은 오래 그리고 천천히.....

    술을 마실 때 첫잔은 단숨에 들이키지 말고 천천히 음미하듯이 마시는 것이 좋다.  알코올도수가 높은 술을 첫잔부터 단숨에 마시면 위염이나 위점막에 가벼운 출혈을 일으킬 수도 있고 몸 전반에 무리를 주게 된다. 원샷처럼 급히 마시는 술은 알코올의 혈중농도를 급속히 높여 중추신경과 호흡중추를 빠르게 마비시켜 급성 알코올중독이 될 수 있다. 또한 그렇게 계속 마시게 되면 뇌의 마비가 진척되어 혼수상태로 사망에 까지 이를 수도 있다.

 

   3.  술! 섞어 마시지 말자

    언제부턴가 입가심으로 맥주 본격적으로 소주 정리하는 뜻에서 양주를 마시는 것이 공식이 되어가고 있다. 한국에서도 약 100년전 혼돈주라 불리는 순한국식 칵테일이 있었다. 따끈하게 데운 반 사발의 막걸리에 소주 한잔을 섞어서 소주가 위로 맑게 떠오르기를 기다렸다가 마셨다고 하는데.... 이때 사용하는 소주는 붉은 빛 나는 홍소주로<自中紅>이라 불렀다고 한다.

    특히 독한 술을 먼저 마시면 위 점막이 제대로 흡수를 못하고 손상을 입게 되며 그 뒤에 마시는 술은 그대로 간으로 전달되어 간의 부담이 가중되기 때문이다.

 

   4.  술에는 장사없다.

    술을 마실수록 늘기는 하지만 알코올 저항력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술이 세다고 자랑하는 사람들 중 술에 강한 체질이 있긴 하지만 엄청난 알코올에 끄떡없는 간은 없다.

 

   5.  간은 휴식이 필요하다

    간이 분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알코올을 섭취하면 아세트알데이드가 분해되지 않고 간장에 남아 간조직을 자극하거나 지방분을 쌓이게 하여 간장질환을 야기시킨다. 과음했다 싶으면 2~3일 정도는 절대로 술을 마시지 말고 간장에 쌓인 지방분이 해독되도록 해야한다. 만일 쉬지않고 계속 마시면 지방간에서 알코올성간염 간경변 간암으로 발전하게 된다.

 

   6.  약과 함께 절대 마시지 마라

    약을 복용하면서 술을 마시면 간은 약과 알코올 두가지를 동시에 대사하지 않으면 안된다. 알코올이 간에 들어오면 알코올은 우선적으로 분해된다. 자연히 약의 분해가 늦어져서 혈중에 오래 정체하기 때문에 약의 작용이 과하게 나타난다. 반드시 사고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간과 위 등에 과중한 부담을 주고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 음주시의 약물복용은 절대 피해야 한다.

 

   7.  안주를 충분히 먹는다

    알코올은 몸 안에서 분해되면서 열량을 발산하지만 영양분이 아니므로 안주를 섭취하여 영양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 공복에 안주없이 마시면 알코올의 흡수속도가 빨라지고 혈중 알코올농도는 급격히 상승한다. 또한 술 마신뒤 컨디션을 나쁘게 하고 위점막에 자극을 주기도 한다. 음주전에 반드시 음식을 먹어두거나 건배 뒤에 일단 잔을 내려두고 안주를 먹도록 해야한다. 지방이 많은 음식은 지방간의 원인이 될 수 있고 고단백질 음식은 간장의 알코올 해독에 에너지원 구실을 한다.

 

   8.  술 마실 때 담배를 피하라

    담배 속의 니코틴은 위산의 분비를 촉진하게 되어 위산과다 현상을 나타나게 한다. 그리고 니코틴은 알코올에 잘 용해되므로 술 마실때 담배를 피우면 술이 더 빨리 취하게 된다. 니코틴 외에도 담배에 포함된 각종 유해물질과 발암물질이 알코올에 빠른 속도로 용해되어 알코올로 인해 저항력과 암 발생 억제력이 감소된 몸을 공격하고 위산 과다는 위벽의 혈류를 나쁘게 하여 심할 경우에는 위궤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9.  속이 좋지 않으면 반드시 토하라

    속이 거북한 것은 이미 소화능력 이상의 술이 마셨다는 증거이다. 그 정도로 술을 마시는 것도 좋지 않지만 이미 마셨다면 술이 흡수되기 이전에 토해내어 간의 부담을 덜어 주는 것이 현명하다.

 

   10.  숙취는 충분히 풀어 주어야 한다.

    술을 마시고 괴로워하는  것은 알코올이 몸 안에서 완전 분해되어 빠져나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알코올 분해대사의 중간 산물인 알데히드가 혈액속을 돌아다니면서 내뇌를 자극하고 속을 뒤집어 놓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없애는 방법은 알코올 성분을 빨리 몸밖으로 빼내는 것이 최선의 길이다.

 

   11.  체질을 알고 마시자

    술은 무턱대고 마실게 아니라 자신의 체질을 확인하고 마셔야 한다. 남들과 맞추려다 간을 망가뜨리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드링크만 마셔도 취하는 사람은 술이 받지 않는 체질이다. 술이 세어 지려고 노력하는 것은 금물. 자꾸 마시다 보면 주량은 늘지만 그만큼 아세트알데히드도 증가하여 간을 상하게 된다. 조금만 마셔도 숨이 가쁘고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 역시 알코올 2차 분해효소인 ALDH와 보효소인 NAD의 선천적 결핍자임으로 술을 조금이라도 지나치게 마시면 위험할 수도 있다.

 

   12.  음주후 스포츠는 위험하다

    술을 마시고 테니스 축구 스키 등의 격렬한 스포츠를 하는 것은 위험하다. 술을 마시면 반사신경과 판단력이 둔해져 상처를 입거나 남을 다치게 할 수 있다. 또한 취한 상태에서의 수영도 심장에 2중부담을 주어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또 술에 취한채로 사우나를 하는 것 역시 매우 위험하므로 피해야 한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0 / 200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
     

    CUSTOMER CENTER

    BANK INFO

    •  
    • 예금주